자영업자 10명중 4명 "올해 경제 작년보다 희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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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의 10명중 4명은 올해가 작년보다 희망적일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회원인 자영업자들은 올해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어떨 것 같은지 질문에 42.1%가 '2024년이 작년보다 희망적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작년과 비슷할 것(38.9%) △올해가 더 희망적(38.3%) △올해가 더 비관적(20.4%) △작년보다 더 힘들 것(19.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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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자영업자들의 10명중 4명은 올해가 작년보다 희망적일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은 최근 개인회원과 기업회원 527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전망 및 새해 소망'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회원인 자영업자들은 올해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어떨 것 같은지 질문에 42.1%가 '2024년이 작년보다 희망적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작년과 비슷할 것(38.9%) △올해가 더 희망적(38.3%) △올해가 더 비관적(20.4%) △작년보다 더 힘들 것(19.0%)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소망에 대한 질문에는 자영업자는 가족의 건강(복수 응답·59.5%)을, 알바생은 경제적 여유(70.9%)를 각각 꼽았다. 자영업자는 이어 △성실한 알바생 만나기를(16.7%) △내 집 마련(또는 더 좋은 곳으로 이사_10.3%) △다이어트 성공(7.9%) △매장내 사건사고가 없기를(7.1%) 등을 답했다. 알바생은 △가족 모두의 건강(56.5%) △다이어트 성공(10.7%) △연애·결혼(10.1%) △학업 성적 오르기(8.3%) △좋은 사장님 만나기를(7.0%) 순으로 응답했다.
아울러 실천하고 싶은 새해 계획이 있는지 질문에는 10명 중 7명이 있다고 답변했다. 주요한 새해 계획으로는 △운동·건강관리(58.6%) △저축·재테크(51.2%)를 꼽았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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