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추위 누그러지고 폭설 구름 유입‥새벽부터 눈 시작
[5시뉴스]
오늘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 추위는 금세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강한 눈구름이 다가서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부터 강하고 많은 눈이 시작될 텐데요.
내일과 모레, 이틀간의 예상 적설량이 서울에 최고 10cm 이상이 되겠고 그밖에 수도권에 최고 15, 강원 산지에 최고 20cm 이상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북부부터 대설특보가 내려지기 시작해서요.
오후에는 충청 북부와 강원 남부 그리고 밤에는 전북 동부와 제주 산지까지 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는 높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2도, 대구 영하 4도를 보이겠고요.
낮 기온도 서울 2도 등으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수도권 지방은 내일 밤에 눈이 잦아들겠는데요.
충청도와 경상권 그리고 강원도 동해안 지방은 모레 저녁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60464_3650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재명 습격' 방조 70대 체포‥"변명문 발송 약속"
- 의사단체 "피습 이재명 헬기 이송 위법" 고발
- 권은희 "특검법 찬성한 이유는"‥'김여사 오찬' 비화도 밝혔다
- "윤석열 사이비 정권 끝장낼 것" 이성윤 사표‥'총선 출마' 시사
- "尹정부, 방송장악 의도 있어"‥'사장 임명동의제' 강조한 이준석 [현장영상]
- 아빠가 대신 허리굽혀 받았다‥강릉 울린 눈물의 졸업식
- "'대포카메라' 꺼내더니 버튼 난사"‥'최수영 데뷔' 연극 도중 발칵
- 제주 오름 정상에 펼쳐진 '설경'인 줄 알았는데‥"이게 뭐죠?"
- 한강 뜬 시신 "타살 가능성 낮다"‥가슴에 꽂혀있던 흉기는‥
- 이낙연, 11일 국회에서 민주당 탈당 공식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