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대와 올림픽레거시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만식 2024. 1. 8.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한국체대와 올림픽레거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일 한국체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조현재 공단 이사장과 문원재 한국체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세대에게 올림픽레거시 전파하고 올림픽 운동의 실천을 위해 유·무형의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문원재 총장, 조현재 이사장.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한국체대와 올림픽레거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일 한국체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조현재 공단 이사장과 문원재 한국체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세대에게 올림픽레거시 전파하고 올림픽 운동의 실천을 위해 유·무형의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단과 한국체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올림픽가치 교육프로그램에 한국체대 소속 선수·지도자의 참여와 한국체대 올림픽연구센터의 서울올림픽 성과에 대한 지속적 연구 및 성과 달성을 위한 공단의 다각적인 지원 등 올림픽레거시 확산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서울올림픽레거시 확산이 시너지를 낼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올림픽레거시를 보존하고 올림픽운동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