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우리도 우리의 팬…더 성장한 팀 돼야 한다는 사명감"

장진리 기자 2024. 1. 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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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팀을 향한 사명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저희도 B1A4의 팬이다. 저희도 B1A4에 대한 애정이 정말 크고 애정이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남다르기 때문에 이 팀을 정말 잘 꾸려서 더 성장시키고 싶다. 더 사랑받게끔 하고 싶은 사명감이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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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A4.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팀을 향한 사명감을 전했다.

B1A4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커넥트' 쇼케이스에서 "B1A4도 B1A4의 팬"이라고 밝혔다.

신우는 컴백 전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 모두가 팀을 향한 사명감이 크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저희도 B1A4의 팬이다. 저희도 B1A4에 대한 애정이 정말 크고 애정이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남다르기 때문에 이 팀을 정말 잘 꾸려서 더 성장시키고 싶다. 더 사랑받게끔 하고 싶은 사명감이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저희 회사에서도 가장 맏형들이고 후배들한테 본보기가 돼야 한다는 사명감도 가지고 있다.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그런 상황들도 잘 이겨내서 B1A4라는 팀을 더 단단하게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팀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B1A4는 이날 오후 6시 '커넥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리와인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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