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이랑이, 데뷔 싱글 ‘죄와 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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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이랑이(LeeRang_E)가 데뷔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이랑이는 밴드 리더인 이랑이에 의해 결성, 보컬과 기타 김이랑, 기타 이다경, 드럼 오성훈으로 이루어진 혼성 밴드이다.
보컬과 기타 김이랑, 기타 이다경, 드럼 오성훈으로 이루어진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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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이랑이(LeeRang_E)가 데뷔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이랑이는 밴드 리더인 이랑이에 의해 결성, 보컬과 기타 김이랑, 기타 이다경, 드럼 오성훈으로 이루어진 혼성 밴드이다. 또래 밴드에 비해 멤버 모두 월등한 실력과 시원시원한 연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2023년 인천 대중 예술고 1학년에 재학 중 같은 반이었던 이랑, 성훈, 다경 밴드 리더인 이랑이에 의해 결성되었다. 보컬과 기타 김이랑, 기타 이다경, 드럼 오성훈으로 이루어진 밴드이다.
특유의 존재감으로 독특한 빛을 발하고 있는 밴드 이랑이의 첫 번째 싱글 ‘죄와 벌(Crime and Punishment)’은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리더 이랑이가 곡을 쓴 경쾌하고 와일드한 록 넘버로 통렬하고 단도직입적이다. 휘몰아치는 펑키한 리듬과 일그러진 보컬 및 음향이 압도적이다.
17살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성숙한 라인 진입과 연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숨 쉴 틈도 없이 흐르는 격정적인 4분, 독특한 질감으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기타 노이즈, 흡입력 있는 멜로디, 센스 있는 송 라이팅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2004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한 더더의 김영준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수준 높은 록넘버를 완성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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