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김아중,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시청자 반응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사장3' 속 김아중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일간 알바생으로서 사장즈에게 힘이 되어주고 응원하기 위해 미국행을 단번에 결심했다는 김아중은 출연진과 손님 모두에게 사려 깊은 면모를 보여주며 베스트 올라운더 알바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어 카운터로 진출한 김아중은 유창하고 재치 있는 영어 실력을 겸비한 '소통요정'으로 변모해 사장즈와 손님들의 요구에 맞춤 소통창구가 되는 등 사려 깊은 응대를 보여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사장3’ 속 김아중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일간 알바생으로서 사장즈에게 힘이 되어주고 응원하기 위해 미국행을 단번에 결심했다는 김아중은 출연진과 손님 모두에게 사려 깊은 면모를 보여주며 베스트 올라운더 알바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김아중은 7회 영화처럼 등장해 갑작스러운 압박 교육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묵묵히 김밥을 제조하는 신입알바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어 카운터로 진출한 김아중은 유창하고 재치 있는 영어 실력을 겸비한 ‘소통요정’으로 변모해 사장즈와 손님들의 요구에 맞춤 소통창구가 되는 등 사려 깊은 응대를 보여주었다. 마침내 마지막 11회에선 주방까지 진출해 그동안 아껴둔 요리실력까지 선보이며 ‘베스트 올라운더’로 등극,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아중은 마켓을 찾은 어린이 손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폭풍 칭찬과 함께 눈높이 대화를 이어가고 다리가 불편한 손님을 위해 차까지 짐을 실어다 드리는 등 다정하고 친절한 응대로 아세아 마켓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데웠다. 특히 출연진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손님에게는 할리우드 배우에 빗대어 사장즈와 알바즈를 소개하고 자신을 ‘제시카 알바’라고 칭하는 등 특유의 재치로 웃음을 유발해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보인 김아중의 모습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왜 자꾸 놀리는지 알겠다. 반응이 너무 귀엽다’, ‘김아중이 오고 나니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차분한데 애교가 많다’, ‘나긋나긋하고 너무 호감이다’, ‘반전 매력이 있다. 사랑스럽다’, ‘의외로 허당끼가 있고 털털하다’, ‘영어 잘한다’ 등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