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박지훈 홍예지 어색한 기류...무슨 일?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 8.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상연가' 홍예지가 위험한 탈출을 감행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2회에서는 기억을 잃고 궁궐에서 눈을 뜬 연월(홍예지 분)의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회 방송을 앞두고 저잣거리에서 어색한 분위기 속에 대치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환상연가' 2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상연가’ 사진|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환상연가’ 홍예지가 위험한 탈출을 감행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2회에서는 기억을 잃고 궁궐에서 눈을 뜬 연월(홍예지 분)의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저잣거리에서 연월과 우연히 만난 악희(박지훈 분)는 한눈에 그에게 반했고, 연월이 그를 포목점 의상 제작자 사조 현(박지훈 분)으로 오인하면서 복잡하게 얽히고설키게 될 세 남녀의 관계가 암시됐다. 1회 말미 악희가 왕 사조 승(김태우 분)을 암살하려 궁궐에 잠입한 연월을 자신의 곁에 들이면서 예측 불허 전개가 펼쳐졌다.

2회 방송을 앞두고 저잣거리에서 어색한 분위기 속에 대치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연월은 궁인의 의복을 입고 있다. 이는 연월이 태자의 곁에서 벗어나 궁궐에서 몰래 빠져나왔음을 짐작하게 하고, 낯선 이들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당하는 모습은 그가 위기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

어두운 낯빛을 한 채 말없이 그를 바라보는 이의 정체가 태자 사조 현인지 또 다른 인격체인 악희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다소 굳은 표정으로 등을 돌려 멀어지던 그는 연월이 위기에 처하자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의 몸에 자리한 인격은 누구일지 그가 연월을 도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환상연가’ 2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