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보안 서비스 필수 가입 적용 예고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4. 1.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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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 임시 점검을 예고하고 신작 MMORPG '쓰론앤리버티(TL)'에 기기 등록 보안 서비스 필수 가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임시 점검을 진행하고 이후부터 '기기 등록 보안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변경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TL'을 실행한 이후 메인 화면의 '보안설정'을 선택해 기기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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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도용 피해 사례 증가…빠르게 조치 취할 것”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 임시 점검을 예고하고 신작 MMORPG ‘쓰론앤리버티(TL)’에 기기 등록 보안 서비스 필수 가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임시 점검을 진행하고 이후부터 ‘기기 등록 보안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변경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TL’을 실행한 이후 메인 화면의 ‘보안설정’을 선택해 기기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타인의 계정 접속 시도 및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타인의 무단 계정 도용으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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