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문화예술연합회, 성금 전달 이웃 돕기 실천

'사회공헌 활동 선행 '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5일 파주문화예술연합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1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나는 꾼이다’ 축제 수익금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파주시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주시, 파주문화예술연합회서‘나는 꾼이다’에서 발생된 축제 수익금 기탁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

파주문화예술연합회 회장 이정화는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 복지정책과장 김현욱은 “파주문화예술연합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베풀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파주문화예술연합회는 문화예술교육, 재능 나눔 공연 등을 통해 예술인재 육성·발굴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