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주민과의 따뜻한 동행' 동별 신년인사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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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이끌어가기 위해 8일 삼산동과 대현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관내 14개 모든 동을 방문하는 동별 신년인사회 '주민과의 따뜻한 동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시작으로 구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그동안 잘해왔던 정책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선도적이고 경쟁력 높은 더 큰 남구로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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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이끌어가기 위해 8일 삼산동과 대현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관내 14개 모든 동을 방문하는 동별 신년인사회 '주민과의 따뜻한 동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새해 구정비전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주민과 폭 넓은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의 올해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 방식으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삼산동과 대현동, 오는 9일 신정1동·신정3동·신정5동, 10일 수암동·야음장생포동·선암동, 11일 옥동·신정4동·달동, 12일 신정2동·삼호동·무거동 순으로 방문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시작으로 구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그동안 잘해왔던 정책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선도적이고 경쟁력 높은 더 큰 남구로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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