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긴장감에 눈물 흘린 막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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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을 두 명의 경쟁자가 나눠 부르는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 나머지 무대와 솔로로 진행되는 2라운드 '뒤집기 한 판' 무대가 펼쳐진다.
1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로 김양에게 완패한 김다현은 2라운드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턱없이 낮은 점수에 "이건 뒤집힐 수 없는 것 아니냐. 머리가 어지럽다"며 극도의 긴장감과 부담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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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을 두 명의 경쟁자가 나눠 부르는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 나머지 무대와 솔로로 진행되는 2라운드 '뒤집기 한 판' 무대가 펼쳐진다. 3차전의 상위권 9명만이 준결승으로 직행하고, 하위권 9명은 방출 후보가 된다. 1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로 김양에게 완패한 김다현은 2라운드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턱없이 낮은 점수에 "이건 뒤집힐 수 없는 것 아니냐. 머리가 어지럽다"며 극도의 긴장감과 부담감을 드러낸다.
가까스로 솔로 무대를 마치고 여러 심사평을 들은 김다현은 감정이 진정되지 않는 듯 "너무 상처받았다"고 눈물을 쏟아내고, 이 모습을 본 다른 현역 가수들 역시 눈물을 보인다. 평소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다현이 "요즘 사춘기인지 울음이 안 참아진다"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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