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21조 돌파한 한국 디자인 산업

2024. 1.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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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할 것인가 쇠망할 것인가(Design or decline)." 1987년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연설 중 한 말이다.

한국 역시 1968년 디자인 정책을 수립하며 정부 주도하에 디자인 산업을 키워왔다.

53년이 흐른 지금, 국내 디자인 산업 규모가 사상 최초로 2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디자인 산업의 미래와 가치에 대해 40여 년을 디자인업계에 몸담아온 이길형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과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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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 촉(9일 오후 6시 30분)

"디자인할 것인가 쇠망할 것인가(Design or decline)." 1987년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연설 중 한 말이다. 높은 실업률과 장기 침체 탈출구로 디자인이 대두된 것. 한국 역시 1968년 디자인 정책을 수립하며 정부 주도하에 디자인 산업을 키워왔다. 53년이 흐른 지금, 국내 디자인 산업 규모가 사상 최초로 2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디자인 산업의 미래와 가치에 대해 40여 년을 디자인업계에 몸담아온 이길형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과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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