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2년 2개월 만의 컴백, 준비하며 하루하루 설레" [MD현장]
강다윤 기자 2024. 1. 8. 16:5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신우 산들 공찬)가 2년 2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B1A4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8집 '커넥트(CONNEC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공찬은 앨범이 나온 건 2년 2개월 만이다. 그동안 준비하면서도 그렇고 설레는 하루하루를 기다리고 왔는데 오늘 드디어 세상에 우리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대된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산들 또한 "긴장 안될 줄 알았다. 그만큼 연습도 정말 열심히 했고 시간을 좀 많이 들여서 연습도 하고 준비를 했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까 역시 떨린다. 정말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거들었다.
B1A4가 쇼케이스에 나선 것은 약 3년 3개월 만이다. 이에 대해 신우는 "우리가 쇼케이스라는 걸 정말 오랜만에 한다. 3년 3개월 전에 온라인으로 했었는데 이렇게 기자님들을 모시고 하는 건 한 8년쯤 되는 것 같다"며 "오늘 기대가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다. 뭔가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참 기분이 좋다"라고 설렘과 떨림을 드러냈다.
'커넥트(CONNECT)'는 지난 2021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는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B1A4의 한층 깊어진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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