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갑 출마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젊고 강한 파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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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경기 파주갑에 도전장을 낸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8일 "젊고 강인한 파주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전날인 7일 경기 파주 아이사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숲' 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저서 '단상: 두려워 할 용기' 북콘서트를 열고, 파주시민들에게 정식으로 출마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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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경기 파주갑에 도전장을 낸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8일 "젊고 강인한 파주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전날인 7일 경기 파주 아이사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숲' 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저서 '단상: 두려워 할 용기' 북콘서트를 열고, 파주시민들에게 정식으로 출마 인사를 했다.
서 부대변인은 18·19·20·21대 국회에서 보좌관 생활을 했고, 송영길 대표, 윤호중 비대위원장, 우상호 비대위원장, 이재명 대표까지 당 지도부가 4번 변하는 동안 꾸준히 상근부대변인으로 발탁된 언론홍보에 특화된 정치인이다.
저서 '단상:두려워 할 용기'는 서 부대변인이 삶과 정치 속에서 느낀 소회를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엮어 발간한 것이다. 서 부대변인은 자신의 북콘서트를 기존 정치 출판기념회와 달리 자신이 직접 진행을 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우상호 전 원내대표, 전해철 전 행정안전부 장관, 진선미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민기 현 국토교통위원장, 황희 전 문화체육부 장관, 김승남 국회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종로구지역위원장이 서 부대변인의 북콘서트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을 보냈고, 김대중재단 파주시지회 김병호 상임고문의 축하 시 낭송을 시작으로 JTBC 비정상회담으로 잘 알려진 일리야 벨랴코프 수원대 교수, 유튜버 '헬마우스'로 유명한 임경빈 시사평론가, 서 부대변인의 토크콘서트로 꾸며졌다. 일리야 교수와 임 평론가는 각자의 시각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진단하는 한편, 서 부대변인의 도전에 당부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북콘서트의 마지막은 줄넘기 세계 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랭킹 1위 양창혁 선수가 소속된 점프스쿨 시범단의 힘찬 줄넘기 무대로 장식했다.
서 부대변인은 "이번 저서는 말하는 정치보다, 직접 듣고 보여주는 서용주의 정치 신념과 용기를 담은 책"이라면서 "그동안 상근부대변인, 국회의원 보좌관, 기자로 활동하며 얻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파주를 위한, 파주의 용기 있는 변화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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