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만든 민희진, 日 NHK와 인터뷰 “히트 방정식 깨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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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소속 레이블 어도어(ADOR)의 프로듀서 민희진이 창작활동에서 중요한 부분을 짚었다.
민희진은 1월 7일 방송된 NHK '세계를 울리는 노래, 한일 POPS 신시대'에 출연, 일본 TV에서 첫 독점 인터뷰에 응했다.
민희진은 창작활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나 자신의 취향과 진심이다. 아티스트를 위해 혹은 나 자신을 위해 지향해야 할 목표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거다. 보이지 않고 형체가 없지만 반드시 팬들에게 전달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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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하이브 소속 레이블 어도어(ADOR)의 프로듀서 민희진이 창작활동에서 중요한 부분을 짚었다.
민희진은 1월 7일 방송된 NHK '세계를 울리는 노래, 한일 POPS 신시대'에 출연, 일본 TV에서 첫 독점 인터뷰에 응했다.
민희진은 창작활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나 자신의 취향과 진심이다. 아티스트를 위해 혹은 나 자신을 위해 지향해야 할 목표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거다. 보이지 않고 형체가 없지만 반드시 팬들에게 전달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이 좋아하는 것,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는 여자 아이도 남자 아이도 나만의 보물을 갖고 있다. 제가 만들고 싶은 건 그런 거다. 언제까지나 낡지 않는 것. 언제 봐도 좋은 것"이라며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희진은 "엔터계에서는 히트 방정식이 생기면 계속 반복된다. 그러면 누구나 비슷한 스타일이 돼 버린다. 그것을 깨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어도어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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