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사진학과 대학원, 2018년 개원 이래 첫 원우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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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유일하게 사진학과를 운영하는 광주대 사진학과 대학원이 제11회 졸업전과 첫 원우 초대전을 연다.
8일 광주대에 따르면 교내 호심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졸업전에는 졸업생과 동문 17명이 참여해 '웅비(雄飛)'를 주제로 19일까지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2018년 개원한 광주대 사진학과 대학원은 학기별로 1회씩 졸업전을 가져 왔으나 역대 졸업 동문들이 참여한 원우 초대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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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에서 유일하게 사진학과를 운영하는 광주대 사진학과 대학원이 제11회 졸업전과 첫 원우 초대전을 연다.
8일 광주대에 따르면 교내 호심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졸업전에는 졸업생과 동문 17명이 참여해 '웅비(雄飛)'를 주제로 19일까지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2018년 개원한 광주대 사진학과 대학원은 학기별로 1회씩 졸업전을 가져 왔으나 역대 졸업 동문들이 참여한 원우 초대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학과 대학원은 사진예술의 발전을 위해 모인 원우들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원우 초대전을 열었다.
졸업생과 동문 17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웅비(雄飛)'를 주제로 19일까지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동진 총장은 "바쁜 생업 속에서도 사진에 대한 열정의 끈을 예술로 풀어낸 전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사회생활의 신호탄이 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항상 목표를 향해 정진하길 바라며, 미래가 성공과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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