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예비소집 응소율 96%…소재 미확인 아동 22명

김소연 2024. 1.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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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1만6천146명 가운데 1만5천515명이 응소해 96%의 응소율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입학 유예나 부모와의 해외 출국 등 정당한 사유가 있어 응소하지 않은 학생을 제외한 22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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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1만6천146명 가운데 1만5천515명이 응소해 96%의 응소율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입학 유예나 부모와의 해외 출국 등 정당한 사유가 있어 응소하지 않은 학생을 제외한 22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과 협조해 이들 아동에 대한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함께 해당 아동의 집에 방문하는 등 소재 확인에 나서고 있다"며 "일부는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로, 교육청 취학 관리 전담 기구에서 이들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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