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팀 내 FA 투수 김대우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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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팀 내 FA인 투수 김대우와 2년간 계약금 1억 원에 연봉 2억 원, 옵션 1억 원을 포함한 총액 4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삼성 유니폼을 입고 2024시즌도 함께 하는 김대우는 계약을 마친 뒤 "다시 한번 삼성 라이온즈 팬들의 응원 소리를 들으며 야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참선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전보다 나은 성적과 좋은 경기력을 팬들께 보여 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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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팀 내 FA인 투수 김대우와 2년간 계약금 1억 원에 연봉 2억 원, 옵션 1억 원을 포함한 총액 4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2011년 넥센히어로즈에 입단한 뒤 지난 2016년부터 삼성 유니폼을 입은 김대우는 KBO리그 통산 352경기에 출전해 평균 자책점 5.75와 27승 26패 23홀드 2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팀에서 부족한 언더핸드 자원인 김대우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팀에서 꼭 필요한 투수로 꼽혀왔습니다.
삼성 유니폼을 입고 2024시즌도 함께 하는 김대우는 계약을 마친 뒤 "다시 한번 삼성 라이온즈 팬들의 응원 소리를 들으며 야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참선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전보다 나은 성적과 좋은 경기력을 팬들께 보여 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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