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태 봉화 부군수, 10개 읍·면 초도순방 실시

봉화=황재윤 기자 2024. 1. 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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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태 신임 경북 봉화군 부군수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0개 읍·면 초도순방을 실시한다.

봉화군에 따르면 최근 취임한 배진태 부군수는 이날 봉성면을 시작으로 명호면, 재산면을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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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태 신임 봉화군 부군수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0개 읍·면 초도순방을 실시한다./사진제공=경북 봉화군

배진태 신임 경북 봉화군 부군수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0개 읍·면 초도순방을 실시한다.

봉화군에 따르면 최근 취임한 배진태 부군수는 이날 봉성면을 시작으로 명호면, 재산면을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 부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부딪히며 묵묵히 애쓰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신뢰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하도록 지시했다.

배진태 봉화군 부군수는 "원활한 일선 지방행정 수행과 능동적으로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공직자 간 소통이 중요하다"며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건설하기 위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부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봉화=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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