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눈 최대 15㎝…9일 오전 대설예비특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기상청은 9일 오전 경기도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해 대설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8일 밝혔다.
눈은 9일 새벽(0시~06시)에 0.1㎝ 미만으로 날리다가 아침(06시~09시)에 경기서부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오전(09~12시)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9일) 오전에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빙판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9일 오전 경기도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해 대설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8일 밝혔다. 예비특보 대상지역은 도내 31개 시군 전역이다.
눈은 9일 새벽(0시~06시)에 0.1㎝ 미만으로 날리다가 아침(06시~09시)에 경기서부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오전(09~12시)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도내 예상적설(9~10일)은 경기내륙 5~10㎝(많은 곳 15㎝ 이상)이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분포를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9일) 오전에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빙판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