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갑진년 첫 ‘ESG경영 CEO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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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새해 첫 ESG경영 CEO자문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ESG경영 성과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1년 4월 ESG경영 선포 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ESG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ESG경영 CEO자문위원회'를 발족·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자문회의에서도 공사는 ESG경영 노력과 성과를 비롯해 지난해 자문 의견의 실제 반영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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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지난 2021년 4월 ESG경영 선포 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ESG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ESG경영 CEO자문위원회’를 발족·운영해오고 있다. 강태진 미래과학인재양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학계, 국제기구, 언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하고 있다.
올해 자문회의에서도 공사는 ESG경영 노력과 성과를 비롯해 지난해 자문 의견의 실제 반영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ESG경영 전략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방안 △변화된 환경에 따른 ESG 운영 내실화 방안 등 올해 중점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김춘진 공사 사장은 “4년 차를 맞이한 이 소통의 자리가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방향을 논의하는 ESG경영의 실천이자 본질이라 생각한다”며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해 우리 농어민과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농수산식품 산업을 지속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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