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유명가수 제임스 모리슨, 6세 연상 아내 자택서 숨진 채 발견[할리웃톡]

박효실 2024. 1. 8.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출신 유명 가수 제임스 모리슨(39)의 아내 길 개치폴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영국 미러는 7일(현지시간) "제임스 모리슨의 아내 길 캐치풀이 지난 4일 글로스터셔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0년 알코올중독을 앓던 아버지와 큰 형, 조카 등 세 사람을 3년새 잃은 모리슨은 아내 길을 통해 많은 위로와 정신적 지지를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제임스 모리슨. 사진 | 모리슨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영국 출신 유명 가수 제임스 모리슨(39)의 아내 길 개치폴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5세.

영국 미러는 7일(현지시간) “제임스 모리슨의 아내 길 캐치풀이 지난 4일 글로스터셔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다”라고 보도했다.

20년 이상 함께 살며 두 사람은 엘시와 에이다 두 딸을 함께 키워왔다. 두 사람은 하숙집 주인 아들과 하숙인으로 처음 만났다. 길이 남자친구와 함께 모리슨의 어머니의 집으로 이사하면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길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제임스 모리슨은 지난 2006년 데뷔 싱글 ‘유 기브 미 섬씽’(You give me something)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송즈 포 유’(Songs for you) ‘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 등을 발매했다.

지난 2010년 알코올중독을 앓던 아버지와 큰 형, 조카 등 세 사람을 3년새 잃은 모리슨은 아내 길을 통해 많은 위로와 정신적 지지를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