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아들딸 온도 차 “군 내무반 vs 작은 천사”

김지우 기자 2024. 1. 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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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도장TV’ 캡처



방송인 도경완이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전직 슈퍼맨의 자녀 재우기 꿀팁 전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연우와 딸 하영 재우기에 나섰다. 도경완은 우여곡절 끝에 두 아이 모두 잠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먼저 도경완은 잠든 딸 하영을 찍으며 “이토록 작은 천사가 언제까지 제 옆에서 자 줄까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도장TV’ 캡처



다음으로 아들 연우를 찍으며 “우리 연우는 이제 잠자는 모습도 내무실을 연상케 한다. 상병 도연우(9)”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모습만 커버렸지 아직 잘 때는 아빠 손을 꼭 잡고 자는 아기랍니다”라며 연우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도경완은 하영을 찍으며 “너무 커버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겐 아직 너무나 작고 소중한 전부”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선사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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