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세에 2,560대로 밀려…나흘째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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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합으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2,560대로 밀려났습니다.
오늘(8일)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0.26포인트(0.40%) 내린 2,567.82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6.15포인트(0.24%) 오른 2,584.23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내림세로 돌아서 나흘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316.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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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합으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2,560대로 밀려났습니다.
오늘(8일)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0.26포인트(0.40%) 내린 2,567.82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6.15포인트(0.24%) 오른 2,584.23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내림세로 돌아서 나흘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천 355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천 509억 원과 1천 70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1포인트(0.11%) 오른 879.3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316.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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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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