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기센터 윤현석 팀장, 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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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농업기술센터 윤현석 팀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소속 6500여 명의 지방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농업·농촌의 발전과 기술보급에 이바지한 공직자를 선발하는 농촌진흥사업분야 최고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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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농업기술센터 윤현석 팀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소속 6500여 명의 지방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농업·농촌의 발전과 기술보급에 이바지한 공직자를 선발하는 농촌진흥사업분야 최고의 상이다.
수상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 외부 공개검증까지 3개월 동안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윤현석 과수특작팀장은 △블루베리, 체리, 신품종단감 등 신 소득과수 육성 △공선출하체계 구축 △지역 맞춤형 하우스 규격 개발 △대내외 다수 출강경력 등 탁월한 지도역량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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