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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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8일 초등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행복숲'과 7호점 '지산'을 각각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에게 학습지도, 놀이프로그램,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대구에서 13곳이 운영 중이며, 수성구가 7곳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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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8일 초등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행복숲'과 7호점 '지산'을 각각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에게 학습지도, 놀이프로그램,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기 중에는 방과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두산초교 인근 192㎡, 지산초교 인근 117㎡ 규모로 조성된 6·7호점은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했으며, 아동 20명씩 수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대구에서 13곳이 운영 중이며, 수성구가 7곳으로 가장 많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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