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B1A4 "신보 전곡 작사·작곡 참여, 심혈 기울여서 완성" [N현장]

8일 오후 B1A4 미니 8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B1A4가 신보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B1A4의 미니 8집 '커넥트'(CONNEC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B1A4는 신곡 '리와인드'(REWIND) 무대를 펼치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우는 미니 8집 '커넥트'에 대해 "저희가 2021년 12월에 발매한 앨범 이후 2년 2개월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라며 "떨어져 있던 시간 동안 팬들과 우리의 마음은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믿음과 약속을 담았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신우는 "이번 미니 8집은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다"라며 "저희 B1A4만의 색을 표현하려면 저희가 저희 손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완성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커넥트'는 오랜 시간 함께 이어져 온 B1A4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리와인드'는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멤버 신우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B1A4의 미니 8집 '커넥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가요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