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이한치한…포항 앞바다서 한파 즐기는 서퍼들

최창호 기자 2024. 1. 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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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서퍼가 바디보드를 타고 있다. 바디보드는 보드에 엎드려 오리발 등을 이용해 온 몸으로 파도를 타는 스포츠다.2024.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서퍼가 파도를 타고 있다.2024.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서퍼가 바디보드를 타고 있다.2024.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서퍼들이 가다렸던 파도를 타고 있다.2024.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한 서퍼가 너울파도를 타고 있다.2024.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한 서퍼가 파도위를 달리고 있다..2024.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서퍼가 탑턴 기술을 성공 시키고 있다.2024.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서퍼들이 파도를 타며 추위를 잊고 있다.2024.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서퍼가 바디보딩을 즐기고 있다.2024.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파도를 타던 서퍼가 파도에 넘어지고 있다..2024.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안에서 서퍼들이 너울파도를 타며 추위를 즐겼다.

서퍼들은 5m 이상 집채만한 파도가 밀려오자 거침없이 바다에 몸을 던졌다.

포항 용한리는 강원 양양 해안과 함께 국내에서 손꼽히는 서핑 명소로 알려져 있다.

30대 서퍼는 "슈트 등을 잘 갖춰 입으면 한파가 몰아치는 날 바다가 오히려 더 따뜻한 것 같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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