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먹어도 안 찌는 체질 NO, 최근도 다이어트 식단 중”(마이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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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이금희는 "배우들 같이 연기하는 게 부럽다. 아나운서들은 공동작업이 없다"라며 염정아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염정아가 "(다이어트) 해야 한다. 살이 갑자기 찌지?"라고 고충을 토로하자 이금희는 "내 앞에서 할 소린가?"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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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염정아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5일 아나운서 이금희의 채널 ‘이금희 마이 금희’에는 ‘외계인 아갈머리는 괜찮은지 궁금해서’라는 제목의 ‘커피한잔할래요?’ 새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이날 이금희는 “배우들 같이 연기하는 게 부럽다. 아나운서들은 공동작업이 없다”라며 염정아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염정아는 “‘외계+인’ 찍을 때도 그랬다. 다 같이 나오는 액션신이 많았다. 아침에 눈 뜨면 분장실에서부터 숙소 들어갈 때까지 같이 있는다. 심지어 숙소에 들어가서도 다시 또 만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염정아는 “그 정도로 하루종일 같이 있다. 대기시간도 같이 앉아 이야기하고 연기연습도 같이한다. 가족 같다”라며 덧붙였다. 이금희는 “가족보다 가족 같겠다. 하루 세끼를 어떻게 같이 먹냐”라고 호응했다.
염정아는 “저희는 그랬다. 가끔 다이어트 하는 분들만 한끼씩 빠졌다. 저는 지금은 다이어트를 한다. 오늘도 샐러드에 닭가슴살 소시지를 먹고 왔다”라며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또한 염정아가 “(다이어트) 해야 한다. 살이 갑자기 찌지?”라고 고충을 토로하자 이금희는 “내 앞에서 할 소린가?”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금희는 “의외로 (염정아가) 안 가리고 잘 먹는다”라며 칭찬하자 염정아는 “너무 잘 먹어서 ‘난 이렇게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이금희 마이 금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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