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자체제작 앨범 심혈 기울여 준비"

장진리 기자 2024. 1. 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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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B1A4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커넥트' 쇼케이스에서 "심혈을 기울여 새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산들은 "B1A4만의 색깔을 표현하려면 저희 손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했다.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를 했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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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A4.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B1A4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커넥트' 쇼케이스에서 "심혈을 기울여 새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B1A4는 모든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들의 완전체 컴백은 2021년 1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공찬은 "앨범이 나온 건 2년 2개월 만이라 준비하면서도 그렇고 설레는 하루하루를 기다려왔다"라고 했고, 산들은 "긴장이 안 될 줄 알았다. 연습도 많이 했고, 시간을 많이 들여서 준비를 했다. 무대에 막상 서니까 역시 떨린다"라고 웃었다. 신우 역시 "대면 쇼케이스를 하는 것은 거의 8년 만이다.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라고 했다.

특히 B1A4는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새 앨범도 자작곡으로 꽉 채웠다. 신우가 타이틀곡 '리와인드'를 비롯해 3곡을 작사, 작곡했고, 산들이 2곡을 작사, 작곡했다. 또한 멤버 전원이 마지막 트랙 '이별은 없는 거야' 작사를 맡아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았다.

산들은 "B1A4만의 색깔을 표현하려면 저희 손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했다.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를 했다"라고 자랑했다.

B1A4의 '커넥트'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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