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또 '미담'.."콘서트 대기중 쓰러진 엄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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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를 보기 위해 대기 중이던 관객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서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을 A씨의 자녀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사고 이후 콘서트 관계자 측의 빠른 대처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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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를 보기 위해 대기 중이던 관객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광주소방본부와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0대 여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서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을 A씨의 자녀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사고 이후 콘서트 관계자 측의 빠른 대처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누리꾼은 "(병원에는) 콘서트 관계자분께서 같이 와주셨다"며 "(검사)결과에 이상 없다면 무리 가지 않게 콘서트 관람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셨다"고 적었습니다.
또, "병원비 중 조금이지만 일부 지원해준다고 하셨다는데 놀랐다"고 적었습니다.
#사건사고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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