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미국 한 달 살기 매력에 푹 “나 집에 안 갈래”
김도곤 기자 2024. 1. 8. 16:37
안소희가 미국 한 달 살기 매력에 푹 빠졌다.
안소희는 7일 자신의 채널에 미국 한 달 살기 브이로그 콘텐츠를 게재했다. 안소희는 LA에서 시작해 미국 한달 살기에 도전했다.
LA를 거쳐 뉴욕으로 이동한 안소희는 지인들과 함께 베이글을 먹고 전시회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샴페인도 즐기며 어느덧 어른이 된 원더걸스 막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본업에 들어갔다. 뉴욕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 돌입한 안소희는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애티튜드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촬영 전 도넛으로 당을 충천한 안소희는 촬영 중에도 빵으로 에너지를 채웠다. 안소희는 “저 진짜 빵 많이 먹죠? 아까 차에서도 먹었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다”라며 빵순이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화보 촬영은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 장소로 이동해 진행됐다. 안소희는 “어제 비가 와 오늘 이렇게 날씨가 좋을 줄 몰랐다. 안 추워서 너무 다행이다. 사진도 잘 나온느 것 같고 화보 촬영 덕분에 이런 뷰도 본다‘라며 감동했다.
내일 돌아가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안소희는 ”잘가. 저는 더 있다 갈게요. 저 내일 가요? 안 가요!“라며 미국 한 달 살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아쉬울 때 떠나야 한다. 그래야 다음에 또 오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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