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어딜 봐서 애엄마?” 오프숄더 드레스에 찰떡 주얼리 가격은?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오랜만에 시상식에 등장했다.

1월 6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미디어에 "하늘에서 내려온 엔젤"이라며 "박신혜의 아름다움이 듬뿍 담긴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순백의 화이트 베이스에 플라워 패턴이 담긴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어딜 봐서 애 엄마?", "와 오프숄더 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 "드레스와 주얼리 진짜 잘 어울리고 고급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볼륨감 있는 스커트로 섹시함을 뽐냈다. 특히 뒤태를 과감히 드러내 반전 드레스 디자인으로 몸매를 드러냈다.

박신혜의 드레스는 '모니크 륄리에' 2024 봄 브라이덜 컬렉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원단으로 명품 드레스로 꼽힌다.

또 드레스와 함께 박신혜가 착용한 주얼리는 '다미아니'의 Margherita 컬렉션으로 다이아몬드와 시트린 쿼츠를 세팅한 보석으로 눈길을 끈다. 또 데이지를 형상화한 골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옐로우 이어링은 847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팔찌와 반지 역시 모두 400만 원대로 알려져 있다. 박신혜가 착용한 액세서리의 가격은 총 2,000만 원에 달해 화제를 모은다.

한편 박신혜는 1월 27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닥터 슬럼프'에 배우 박형식과 함께 출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