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이낙연 이번 주 탈당 예고
<출연 :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김창룡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
오늘 정치권 이슈들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창룡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한동훈 비대원장, 이상민 의원 입당 환영식에서 "개딸 전체주의의 위협에서 용기를 내줬다"고 했고요. 이 의원은 민주당을 '이재명 사설 정당, 방패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이상민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충청권 승리에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는데요. 국민의힘은 외연 확장에 중점을 둔 영입이라고 밝혔어요?
<질문 3> 서울 송파갑이 지역구인 초선 김웅 의원이 오늘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에 이어 두 번째 불출마 선언인데요. 김웅 의원은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이 아니고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하는 것은 법률가로서의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는데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모레부터 1박 2일간 부산을 방문합니다. 전국 순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1박을 하는 것은 부산이 처음인데, 아무래도 최근 요동치는 부산 민심을 고려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질문 4> 이낙연 전 대표가 1월 11일에 탈당 기자회견을 예고했어요?
<질문 5> "누구든지 협력하겠다"며 제3지대 연대 가능성을 열어둔 이낙연 전 대표, 내일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의 출판기념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와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네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는 건 처음인데요. '제3지대 빅텐트' 논의가 이뤄질까요? 실제 '제3지대 빅텐트'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1> 이준석 전 대표가 이낙연 전 대표와의 연대 방식과 관련해서 "느슨한 연대"를 거론했습니다. 비례대표 공천은 각자 하고, 지역구 공천은 같이 하는 방안인데요?
<질문 6>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소속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의 '이낙연 신당' 합류 여부도 주목되는데요. 이원욱 의원이 경선 참가, 불출마, 탈당, 신당 창당 4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탈당한다면 신당 창당 추진 세력을 묶는 역할을 하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7>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표는 피습 후 일주일째 입원 치료 중입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병상 당무 보고'와 '조속한 복귀 의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는데요. 당무 복귀 첫 메시지는 어떤 내용이 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8> 경찰이 내일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이재명 대표 습격범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피의자 당적과 관련해서는 정당법상 비공개가 원칙이고 이를 누설하면 처벌받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두 분은 피의자 당적 공개와 관련해서 어떤 입장이십니까?
<질문 9> 민주당이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수사를 거부하는 것은 이해 상충에 해당해 거부권 행사 대상이 안 된다며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예고했는데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쌍특검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진행해 놓고 지금은 재의결을 미루려 한다"며 '자기모순'이라고 비판했어요?
<질문 10>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날, 법무부가 쌍특검법에 위헌 소지가 있다는 등 취지의 보도자료를 냈는데요. 홍익표 원내대표가 법무부를 향해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의 개인 변호인으로 전락한 것이냐"며 고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했어요?
<질문 11> 대통령실이 국민이 원한다면 김건희 여사를 공식 보좌하는 제2 부속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에서 시선을 돌리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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