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새해 소식? 유기견 입양…반려견 이름은 ‘포니’” (두데)

권미성 2024. 1. 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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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최근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1월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3, 4부 '두데 짠내방' 코너에는 댄서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비는 "제가 유기견을 입양했다. 새해 소식은 강아지가 생겼다는 사실이다. 강아지 이름은 포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재재는 "너무 귀여울 것 같다"고 가비의 반려견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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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비/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댄서 가비가 최근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1월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3, 4부 '두데 짠내방' 코너에는 댄서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비는 "제가 유기견을 입양했다. 새해 소식은 강아지가 생겼다는 사실이다. 강아지 이름은 포니다"고 근황을 전했다.

가비는 "요새 집에서도 바쁘다. 반려견을 아침, 저녁으로 2번씩 산책시키고 있다. 강아지 품종은 푸들이다"며 "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초코색 푸들이고, 너무 좋다"고 자랑했다.

이에 재재는 "너무 귀여울 것 같다"고 가비의 반려견을 궁금해했다.

텐션 높은 가비 목소리를 듣고 한 청취자는 "가비는 교포 출신 같다"고 묻자 가비는 "저는 경기도 수원 출신이다. 미국은 과거에 3개월간 놀러 간 게 전부다. 그 이후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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