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지 위험한 탈출…두 인격 박지훈, 누구일까?('환상연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예지가 위험한 탈출을 감행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2회에서는 기억을 잃고 궁궐에서 눈을 뜬 연월(홍예지 분)의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는 연월이 태자의 곁에서 벗어나 궁궐에서 몰래 빠져나왔음을 짐작게 하고, 낯선 이들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당하는 모습은 그녀가 위기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
다소 굳은 표정으로 등을 돌려 멀어지던 그는 연월이 위기에 처하자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홍예지가 위험한 탈출을 감행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2회에서는 기억을 잃고 궁궐에서 눈을 뜬 연월(홍예지 분)의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저잣거리에서 연월과 우연히 만난 악희(박지훈 역)는 한눈에 연월에게 반했고, 연월이 그를 포목점 의상 제작자 사조 현(박지훈 역)으로 오인하면서 복잡하게 얽히고설키게 될 세 남녀의 관계가 암시됐다. 1회 말미에는 악희가 왕 사조 승(김태우 역)을 암살하려 궁궐에 잠입한 연월을 자신의 곁에 들이면서 예측 불허 전개가 펼쳐졌다.
저잣거리에서 어색한 분위기 속에 대치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연월은 자기 옷이 아닌 궁인의 의복을 입고 있다. 이는 연월이 태자의 곁에서 벗어나 궁궐에서 몰래 빠져나왔음을 짐작게 하고, 낯선 이들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당하는 모습은 그녀가 위기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
어두운 낯빛을 한 채 말없이 그녀를 바라보는 이의 정체가 태자 사조 현인지 또 다른 인격체인 악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소 굳은 표정으로 등을 돌려 멀어지던 그는 연월이 위기에 처하자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재 그의 몸에 자리한 인격은 과연 누구일지, 그가 연월을 도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유희열 사장님 만난 규현, 컴백 D-1 | 텐아시아
- 씨스타19, '올타임 레전드' 언니들이 온다 | 텐아시아
- UN 김정훈, 사고낸 뒤 음주 측정 3번 거부…과거 음주운전 면허 취소 이력도 [TEN이슈] | 텐아시아
- 서인국의 12번 죽음, 깊은 여운…글로벌 71개국서 흥행('이재, 곧 죽습니다') | 텐아시아
- 위클리, 24학번 새내기로 변신 "첫 번째 꿈 함께해줘 감사해" | 텐아시아
- '68세 싱글→유방암 투병' 이경진, '배드신 극구 거부' 이유 있었다…"결혼 때문"('같이 삽시다') |
- 공유♥서현진, 이미 비밀 결혼한 사이…"묘한 매력 느꼈다"('트렁크') | 텐아시아
- 11세 딸에 막내 육아 떠맡기고 유튜브…서장훈, 쓴소리 터졌다('고딩엄빠5') | 텐아시아
- '부친상 치른' 양지은, "父 생전 마지막 본 내 무대" 먹먹('미스쓰리랑') | 텐아시아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골프선수 시키고 싶어..레슨비도 안 든다"('슈돌')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