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 박나래·김숙 하차…신규 멤버로 이대호·박광재 합류

우다빈 2024. 1. 8.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캐스트 E채널의 장수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깜짝 개편을 발표했다.

지난 6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는 방송된 105회 방송분의 말미에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신규 멤버 이대호 박광재 네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긴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현주엽이 직접 데리고 온 잘 먹는 운동부 동료 이대호와 박광재는 막내 히밥과 삼촌과 조카같이 편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개편 발표 
박나래·김숙 하차…이대호·박광재 합류
티캐스트 E채널의 장수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깜짝 개편을 발표했다. E채널 제공

티캐스트 E채널의 장수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깜짝 개편을 발표했다. 박나래 김숙이 하차하고 이대호 박광재가 합류한다.

지난 6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는 방송된 105회 방송분의 말미에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신규 멤버 이대호 박광재 네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긴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운동선수 출신 이대호와 박광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는 '조선의 4번 타자'로 KBO는 물론 메이저리그까지 휩쓸고 야구계의 전실이 됐다. 그리고 토밥의 든든한 터줏대감 현주엽의 절친한 농구계 후배이자 먹방 꿈나무 박광재 두 사람은 존재감만으로도 꽉 찬 든든함을 선사한다.

현주엽이 직접 데리고 온 잘 먹는 운동부 동료 이대호와 박광재는 막내 히밥과 삼촌과 조카같이 편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밥의 막내이자 천상계 먹방러 히밥은 "제가 최근에 만났던 사람 모두 포함해 오늘 모임이 가장 잘 먹는 사람들의 모임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토밥'은 최근 100회를 돌파, 먹방 예능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