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하 AI사업단장, 10개월 만에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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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의 김준하 단장이 지난해 3월 취임한 지 10개월 만에 사의를 밝혔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신분인 김 단장은 "취임 당시부터 올해 1~2월까지만 단장 자리를 맡을 계획이었다"며 "오는 3월에는 박사과정 학생을 지도하기 위해 학교로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단이 소속돼 있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김 단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대행 체제로 갈지, 신임 단장을 선임할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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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의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의 김준하 단장이 지난해 3월 취임한 지 10개월 만에 사의를 밝혔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신분인 김 단장은 "취임 당시부터 올해 1~2월까지만 단장 자리를 맡을 계획이었다"며 "오는 3월에는 박사과정 학생을 지도하기 위해 학교로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단이 소속돼 있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김 단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대행 체제로 갈지, 신임 단장을 선임할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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