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사고’ 평창 LPG 충전소 운영업체 압수수색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1. 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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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중경상을 입고 재산 피해를 낸 '강원 평창 가스폭발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8일 충전소 운영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평창 가스폭발사고 수사전담팀은 사고 현장 가스충전소 사무실과 강릉에 있는 충전소 운영 업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9시 3분께 평창 용평면 장평리 LPG 충전소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나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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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사고나 5명 중경상
입사 1달 직원 혼자 작업중 사고
입사 1달 직원 혼자 작업중 사고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재산 피해를 낸 ‘강원 평창 가스폭발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8일 충전소 운영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평창 가스폭발사고 수사전담팀은 사고 현장 가스충전소 사무실과 강릉에 있는 충전소 운영 업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한 각종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분석하고 보강수사를 통해 입건 범위를 정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9시 3분께 평창 용평면 장평리 LPG 충전소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나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건축물 14동과 차량 10대가 피해를 봤다.
사고 발생 전 입사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직원이 안전관리자 없이 혼자 가스 충전 작업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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