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화질 이겨낸 완성형 미모…김혜수, 연예인 할 수 밖에 없던 어린시절 [스타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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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귀재인 데뷔 39년 차 배우 김혜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10대 시절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들인 후 1986년 영화 '깜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10대가 성인 연기를 하는 일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기에 김혜수는 특이한 케이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혜수는 그간 소셜 계정을 통해 유치원 시절부터 10대 아역 배우로서 활동할 당시의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을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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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변신의 귀재인 데뷔 39년 차 배우 김혜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10대 시절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들인 후 1986년 영화 '깜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김혜수는 순정 만화 여주인공 같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김혜수는 데뷔 초 10대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역할에 캐스팅, '사모곡', '세노야', '순심이' 같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고등학생이던 시절에는 드라마 '장미빛인생'에서 30살 차이가 나는 박근형과 멜로신을 촬영하기도 했으며, 갓 20살이 됐을 땐 '꽃 피고 새 울면'에서 극 중 상대역 노주현과 나이 차가 24살이 되는 데도 부부로 출연했다.
당시 10대가 성인 연기를 하는 일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기에 김혜수는 특이한 케이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는 어린 시절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외모와 큰 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는 그간 소셜 계정을 통해 유치원 시절부터 10대 아역 배우로서 활동할 당시의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을 공개해 왔다.
사진 속 김혜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까맣고 큰 눈망울까지 순정 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부터, 어린 나이임에도 느껴지는 깊은 눈빛과 청순가련함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연기력까지 훌륭하니 많은 감독의 러브콜을 받는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밖에.
김혜수는 영화, 드라마 뿐 아니라 진행자로도 활동하는 등 오랜 시간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7월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30년 가까이 진행한 청룡영화상과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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