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공공기관·우량기업 유치에 최선 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재구 예산군수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량기업 유치, 내포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성공적 추진 의지를 내보였다.
특히 내포 혁신도시 내 합동임대청사 건립과 함께 파급효과가 큰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기울이는 한편, 내포역세권 개발 사업을 군민과 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삽교, 덕산지역까지 혁신도시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최재구 예산군수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량기업 유치, 내포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성공적 추진 의지를 내보였다.
최 군수는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군정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올해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군은 △원도심 활성화와 인구 증가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로 재정1조원 시대 기틀 마련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기반 마련 △미래산업분야 육성 및 경제 활성화 △관광분야 활성화 및 관광객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추진, 총 167만평 규모의 6개 산단 조성 지속 추진, 국내 생명공학 선두기업인 셀트리온 그룹 등 대기업을 포함한 7개 기업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최 군수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원동력을 만들기 위해 우량기업 유치 등 세일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농생명 그린바이오팀 신설 등 해당 산업 관련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내포 혁신도시 내 합동임대청사 건립과 함께 파급효과가 큰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기울이는 한편, 내포역세권 개발 사업을 군민과 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삽교, 덕산지역까지 혁신도시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덕산온천 관광호텔 개발과 옛 대률초등학교 부지를 매입해 전통주 체험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충남방적 부지 활용 특화 공간 조성 등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내포 혁신도시 내 출산지원팀 신설,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가족센터 이전 설치 등을 계획 중이다.
최 군수는 "무엇보다 새해에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과 정책이 더 견고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다양한 문제를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등 군민 여러분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공감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