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팬콘서트 성료 "평생 기억하고 고마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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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팬들과 새해 첫 주말을 보냈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은빈은 지난 6~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 '은빈노트: 디바(DIVA)'를 개최했다.
박은빈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서 '드림 어스(Dream Us)'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박은빈은 무인도의 디바 OST인 '항해'와 디지털 싱글 앨범 '프레젠트(Present)'의 타이틀곡 '도레미파'를 팬들과 함께 부르며 150여 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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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박은빈이 팬들과 새해 첫 주말을 보냈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은빈은 지난 6~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 '은빈노트: 디바(DIVA)'를 개최했다.
박은빈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서 '드림 어스(Dream Us)'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2023)에서 사랑받았던 곡들을 차례대로 선보였다. '썸데이(Someday)'를 비롯해 '그날 밤',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 등을 부르며 관련된 뒷이야기와 소회를 전했다.
또한 기타와 함께 등장한 박은빈은 '언틸 디 엔드(Until The End)'를 열창했다. '히어 아이 엠(Here I am)'과 '민트(Mint)'에 이어진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더 위치스(The Witches)'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나우(NOW)', '지금 우리 멀어진다 해도' 등을 불렀다. 마지막으로 '플라이 어웨이(Fly Away)'를 부르며 감격에 벅찬 듯 울먹이는 모습은 뭉클함을 선사했다.
박은빈은 "저에게 2023년은 오로지 목하를 사랑했던 시간들이었다. 함께해 주신 분들 마음으로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음악은 기억을 동반하니까 이 노래를 여러분들께서 들어주시고 '무인도의 디바'와 캐릭터를 기억해 주시는 한 저는 영원히 여러분들의 마음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노래를 부를 때마다 '무인도의 디바'에 감사하고 '목하'를 고마워할 것 같다. 저에게 이런 순간들을 안겨줬고, 제가 참 어려워했던 노래라는 장르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해줬기 때문이다. 평생 기억하고 고마워할 것"이라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함을 전했다.
박은빈은 무인도의 디바 OST인 '항해'와 디지털 싱글 앨범 '프레젠트(Present)'의 타이틀곡 '도레미파'를 팬들과 함께 부르며 150여 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박은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내달 일본에서 팬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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