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동작을' 예비후보 등록… "새로운 항해 나설 것"

김인영 기자 2024. 1. 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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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4월 총선 준비에 나선다.

나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제 소명과 신념, 땀과 눈물이 배인 제가 태어난 동작을에서 다시 새로운 항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나 전 의원은 "저부터 새롭게 시작하겠다. 성찰하고 변화하겠다"며 "큰 정치를 복원하는 사다리가 되겠다. 대결이 아닌 경쟁, 독점이 아닌 공존의 정치를 열어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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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음을 밝혔다. 사진은 8일 예비후보로 등록 중인 나 전 의원의 모습. /사진=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4월 총선 준비에 나선다.

나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제 소명과 신념, 땀과 눈물이 배인 제가 태어난 동작을에서 다시 새로운 항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부터 적대와 편 가르기의 정치를 과감히 내려놔야 한다"며 "실용과 중용의 정치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나 전 의원은 "저부터 새롭게 시작하겠다. 성찰하고 변화하겠다"며 "큰 정치를 복원하는 사다리가 되겠다. 대결이 아닌 경쟁, 독점이 아닌 공존의 정치를 열어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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