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 반납 접수…지역상품권 30만원 지원

장인수 기자 2024. 1. 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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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만 70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3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옥천인 만 70세 이상 운전자(195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이다.

옥천군청 도시교통과를 찾아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고령 운전자 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사업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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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운전자 대상…교통사고 예방 차원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 자료사진. /뉴스1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만 70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3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옥천인 만 70세 이상 운전자(195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사업을 마무리한다. 30만원은 지역상품권인 향수OK카드로 준다.

옥천군청 도시교통과를 찾아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고령 운전자 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사업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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