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5개동 신년 업무보고회 실시…"구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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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15개 동에서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구민에게 신년 인사를 전하고, 구정 발전 방향 및 핵심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다.
업무보고회에는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업무보고회에서는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정책, 동별 주요 사업 등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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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동작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15개 동에서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구민에게 신년 인사를 전하고, 구정 발전 방향 및 핵심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다.
업무보고회에는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업무보고회에서는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정책, 동별 주요 사업 등을 들을 수 있다. 구청장과 국장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구민과의 대화'도 이뤄진다.
구는 9일 노량진 1·2동을 시작으로 ▲10일 상도 1·2동 ▲12일 상도 3·4동 ▲15일 흑석·사당 1동 ▲17일 사당 2·3동 ▲19일 사당 4·5동 ▲23일 대방·신대방 1동 ▲25일 신대방 2동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장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온돌 겨울나기에 동참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장도 전달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2024년은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는 해로 동작구의 변화를 이끌 정책들이 본 궤도에 오를 것"이라며 "구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구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가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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