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만 25만장 돌파…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흥행 탄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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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경기 입장권이 25만 장 이상 예매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지난해 12월까지 입장권 10만 장이 예매됐고, 새해 들어 하루 평균 1만∼2만 장의 표가 예매되고 있다. 7일 기준 총 25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개회식 A석 입장권은 예매 오픈 첫날 모두 판매됐고, 인기 종목인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일부 경기도 일찌감치 매진됐다.
이번 대회 입장권은 개막식을 제외한 전 경기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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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경기 입장권이 25만 장 이상 예매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지난해 12월까지 입장권 10만 장이 예매됐고, 새해 들어 하루 평균 1만∼2만 장의 표가 예매되고 있다. 7일 기준 총 25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개회식 A석 입장권은 예매 오픈 첫날 모두 판매됐고, 인기 종목인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일부 경기도 일찌감치 매진됐다. 조직위는 "예상보다 많은 표가 예매됨에 따라 일부 인기 경기의 좌석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9일 개막해 다음 달 1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 입장권은 개막식을 제외한 전 경기가 무료다. 다만 예매사이트(gangwon2024.com)를 통해 사전 예매를 해야 한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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