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구시, 교통비 지원 예산 늘려야"
권윤수 2024. 1. 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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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대구시당은 지난 주말 대구에서 알뜰교통카드가 먹통이 된 것을 두고, 대구시에 교통비 지원 예산을 늘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먹통 사태는 해소됐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하려니 과도한 장벽과 오류가 생긴다"라며 지원 예산을 늘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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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대구시당은 지난 주말 대구에서 알뜰교통카드가 먹통이 된 것을 두고, 대구시에 교통비 지원 예산을 늘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해 출발·도착 정보를 입력해야 함에도 이용자가 31만 명으로 늘어난 것은 교통비를 줄이려는 시민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라면서 교통비 자체를 인하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진보당은 "먹통 사태는 해소됐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하려니 과도한 장벽과 오류가 생긴다"라며 지원 예산을 늘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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