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토 강진 연락두절자 323명으로…오전 대비 3배 급증

권진영 기자 2024. 1. 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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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휩쓴 일본 이시카와현(県)에서 8일 오후 2시 기준 안부를 확인할 수 없는 연락두절자가 총 323명까지 급증했다.

이시카와현은 이날 연락두절자 323명의 이름·나이 등을 공개하고 제보 및 정보 공유를 촉구했다.

오전까지만 해도 연락두절자는 103명 수준이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비 사망자 수는 7명 더 증가해 총 16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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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오전 대비 7명 증가해 168명
7일(현지시간)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 지역에서 지난 1일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진 후 구조대원들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2024.01.0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휩쓴 일본 이시카와현(県)에서 8일 오후 2시 기준 안부를 확인할 수 없는 연락두절자가 총 323명까지 급증했다.

이시카와현은 이날 연락두절자 323명의 이름·나이 등을 공개하고 제보 및 정보 공유를 촉구했다. 오전까지만 해도 연락두절자는 103명 수준이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비 사망자 수는 7명 더 증가해 총 168명으로 집계됐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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