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으로 겨울 낭만여행 오세요”…여행경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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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겨울 진안 낭만 스테이(알뜰관광 1차)'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진안군을 찾는 관광객이 일정금액 이상을 소비하고 SNS 등 뉴미디어로 홍보를 하면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해 진안군 관광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2가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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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겨울 진안 낭만 스테이(알뜰관광 1차)’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작년부터 신규로 추진돼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알뜰관광 지원사업은 개별 관광을 선호하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진안군을 찾는 관광객이 일정금액 이상을 소비하고 SNS 등 뉴미디어로 홍보를 하면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참여 방법은 사전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한 후 관광을 실시하고 관광홍보 인증과 지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2개소 이상 업체에서 10만원 이상 사용 시 5만원, 3개소 이상 업체에서 20만원 이상 사용 시 10만원, 4개소 이상 업체에서 3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15만원을 지원해준다.
신청기간은 8일부터 31일까지이며, 관광기간은 13일부터 2월29일까지다.
올해 추진되는 알뜰관광 사업은 계절별로 나눠 진행되며 연중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해 진안군 관광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2가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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