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2024년 비전은 `1등급 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파크플러스 제공.

스파크플러스는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일에 몰입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느끼는 항목을 조사한 결과를 반영, 올해 비전을 '1등급 오피스'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1등급 오피스는 공기, 청소, 보안, 네트워크 등을 최고 수준으로 관리하고, IoT 기반의 오피스 테크를 적용시켜 가장 고도화된 오피스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기준이 적용된 1등급 오피스 서비스를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피스를 구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민해 이용 장벽을 낮춰주는 프로모션이다.

고객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월 이용료를 낮추고 메이저 공유오피스업계와 비교해 최저 가격을 보장한다. 이밖에 사무실 이전에 드는 이사, 가구, 네트워크 설치 등 추가 비용에 대한 혜택도 제공한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오피스 설계부터 가구 선택까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1등급 오피스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